‘전현무계획2’ 춘천 막국수 맛집 탐방, 김성령의 엉뚱한 매력 발산

[박준영 기자] 춘천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선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가 18회에서 김성령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김성령은 전현무와 곽튜브와 함께 춘천으로 떠나며 그들만의 특별한 먹방 여행을 시작한다.

이번 방송에서 전현무는 '느좋(느낌 좋은 곳)'이라는 MZ 세대의 용어를 활용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춘천의 한 막국수 맛집을 방문하며 MZ 세대가 열광하는 장소임을 강조한다. 곽튜브는 이곳에서 메뉴를 주문하던 중 갑자기 '엉덩이로 이름쓰기'라는 돌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령은 춘천의 로컬 막국수 맛집을 추천하며 전현무와 곽튜브를 안내한다. 그러나 그녀는 한 반찬을 맛본 후 사장에게 질문을 던져 '요알못'으로 의심받는 상황에 놓인다. 이러한 엉뚱한 매력으로 두 남자의 관심을 끌어낸 김성령의 모습은 21일(금) 밤 9시 10분 MBN과 채널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