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현섭, 11살 연하 연인과 4월 결혼식 "백년가약 맺는다"

코미디언 심현섭, TV조선 예능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준비 과정 공개 심현섭, 1994년 데뷔 후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

2025-02-22     한종구 기자
TV조선

[CBC뉴스] 코미디언 심현섭(55)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 정영림과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심현섭은 이미 결혼식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두 사람은 조용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심현섭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심현섭은 1994년 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한 이후, SBS 공채 5기로 입사하여 '서세원쇼',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KBS의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맹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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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