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셰프,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스승 찾기 특별 의뢰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 은사 찾기 위해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출연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스승 찾기 의뢰로 탐정단 감동
2025-02-23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대한민국의 유명 셰프 안유성이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의뢰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조리 명장으로 성장하는 데 기초를 다져준 첫 스승을 찾고 싶다는 특별한 의뢰를 맡겼다. 이 특별한 요청은 '부자 탐정단'의 박민호 대장이 안대를 쓰고 어딘가로 끌려가는 장면에서 시작됐다. 박민호는 탐정 생활 15년 만에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했으나, 도착한 곳에서 맛있는 일식 요리를 대접받고 안유성 셰프를 만나게 된다.
안유성 셰프는 "명장이 되기까지 기초를 닦아주신 첫 스승님을 찾고 싶다"고 말하며, 그가 요리의 길을 걷게 한 은사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뢰에 대해 데프콘은 "이렇게 훈훈한 의뢰는 처음"이라며 감동했고, 김풍은 "탐정은 사랑을 싣고 같다"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유성 셰프의 특별한 스승 찾기 여정을 통해 그가 조리 명장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감동적인 에피소드는 24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