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VS 김지원, 박빙의 경쟁…3월 변함없는 인기 과시
2025-03-16 김현진 기자
[CBC뉴스] 배우 임윤아와 김지원이 3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에서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16일 오후 8시 27분 기준, 임윤아는 1832표를 획득하며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김지원은 1516표로 그 뒤를 바짝 쫓으며 5위에 올라 있다. 두 배우는 지난달에도 같은 순위에 랭크되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임윤아는 최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첫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이다.
김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지원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그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두 스타는 3월 투표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종 순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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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