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무대 장식!'

데뷔 6개월 만에 세계적 음악 축제 무대 입성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로 글로벌 팬심 사로잡아

2025-03-19     박준영 기자

[CBC뉴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 후 불과 6개월 만에 글로벌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할 예정이다. 롤라팔루자는 매해 170여 개 팀이 참가하고 하루 평균 약 11만 5000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는 대형 페스티벌로, 킥플립의 참여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킥플립은 올해 1월 미니 1집 '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앨범은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초동 판매량 27만 6881장을 기록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또한 데뷔 33일 만에 가요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며 그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킥플립은 이번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그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준비를 마쳤다. 데뷔와 동시에 탁월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그들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미국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되는 만큼, 킥플립의 글로벌 팬층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킥플립은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멤버들이 둘씩 짝을 지어 대화하는 시리즈 'Kick 2 Kick'(킥투킥)을 통해 그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팬들은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에 더욱 매료되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자유로운 매력을 담은 여행 콘텐츠 '여행가서 뭐가 되려고?'가 첫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킥플립의 이번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은 그들의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을 예고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들의 무대가 어떻게 펼쳐질지, 또 어떤 새로운 팬들을 끌어들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킥플립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그들의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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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