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여자부 2관왕으로 '우뚝' 섰다
리드·볼더링
[CBC뉴스]서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겸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두 종목을 모두 석권하며 화려한 성과를 거뒀다. 전북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채현은 리드와 볼더링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서채현은 볼더링 결승에서 4개의 과제 중 2개를 4차례 시도 끝에 완등하며 3개의 존을 6번의 시도에서 잡아내 '2t3z 4 6'으로 우승했다. 이는 전날 리드 결승에서 54점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은 쾌거다. 서채현의 활약은 그녀의 태극마크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이 리드 결승에서 48+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부 볼더링 결승에서는 노현승(신정고)이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준우승한 이도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별 1, 2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도 국가대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스피드 종목에서는 남자부 신은철(더쉴)과 여자부 정지민(서울시청)이 각각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이처럼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를 밝히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서채현을 비롯한 선수들은 향후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