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새로운 픽업 트럭, '타스만'...험로와 일상의 완벽한 조화
[CBC뉴스] 기아의 첫 정통 픽업 트럭 타스만은 험로 주행 능력과 일상적인 패밀리카로서의 기능을 모두 충족시키며 시장에 등장했다.
타스만은 4년간의 철저한 시험을 거쳐 개발된 모델로, 험로 주행과 내구성, 적재 용량 등 픽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일상에서 가족용 차량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아 타스만, 험로에서의 놀라운 주행 성능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시승 행사에서 타스만은 비포장 산길, 오프로드, 포장도로 등 다양한 주행 코스를 통해 그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깊이 50cm의 물을 무리 없이 건너고, 25도 경사의 언덕을 안정적으로 넘는 모습은 험로 주행 능력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타스만은 또한 80cm 수심에서도 시속 7km로 주행할 수 있는 구조 설계를 자랑한다.
일상에서도 편안한 패밀리카로의 가능성
타스만의 일반 도로 주행 성능은 SUV와 픽업의 중간에 있는 차량으로서의 매력을 발휘했다.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281마력과 최대 토크 43.0kgf·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리터당 8.6km에 달한다. 특히, 전륜에 적용된 하이마운트 더블위시본 서스펜션과 후륜의 리지드 액슬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은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뒷좌석 공간은 성인 남성에게도 충분히 여유롭게 느껴질 만큼 넓고 편안하다.
타스만의 차체는 전장 5,410mm, 전폭 1,930mm, 축거 3,270mm로 설계됐으며, 전고는 일반 모델이 1,870mm, X-프로 모델이 1,920mm이다. 이러한 크기는 픽업 트럭의 강력한 외관과 실내 공간을 동시에 제공한다.
기아 타스만은 단순한 픽업 트럭을 넘어 험로와 일상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차량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승을 통해 타스만은 기아가 제시하는 새로운 픽업 트럭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타스만은 그저 오프로드에서의 성능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차량으로서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기아가 새로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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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