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노아름이 결혼한다.
노아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지인 여러분 예식을 앞두고 양해의 말씀 전하려 합니다 다가오는 8월 28일 예식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코로나 거리두기 정부지침으로 가족, 친지분들만 모시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분들 모두 모시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고 덧붙였다.
노아름은 앞서 지난달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마음이 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사람을 만났다”며 “서로의 예쁜 마음을 믿어주며 때로는 단짝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지혜롭게 잘 살겠다”며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노아름의 결혼식은 오는 28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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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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