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빌빗(Villbit)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2018년 설립된 빌빗은 USDT 마진계약, 카피트레이딩 및 코인 마진 계약 등 세 가지 플래그십 상품을 메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통해 현재 업계 최저인 Maker 0.02%, Taker 0.03%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빌빗 거래소는 신규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 시장 진출에 앞서 한국어 패치 서비스, 24시 다국어 고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최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빌빗은 한국 시장 진출 기념으로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시 쿠폰을 제공한다.
SNS 팔로우 이벤트와 최대 50%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빌빗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빌빗 거래소 관계자는 “빌빗의 카피트레이딩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쉽고 간편하기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빌빗 측은 "이번 한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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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