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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인력 양성 나선다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0/433910_240063_376.jpg)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2023년부터 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통해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현지 시각 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ICAO 회원국(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Letter of Intent)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ICAO와 함께 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 인재를 양성을 위한 여성 리더십 단기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나아가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ICAO와 지속적 협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무료 사후점검 실시
김포시가 지난 9월 29일 북변대로에 위치한 북변공영주차장에서 2019년부터 2021년 기간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한 차량 중 필터 클리닝 미실시 차량 381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기후에너지과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제작사와 합동으로 9시부터 15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연농도 측정 및 저감장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15만원 상당의 필터 클리닝을 무상 지원했다고 한다.
또한 시는 현재 노후 경유 차량 대상으로 조기 폐차, 저감장치 부착을 신청하는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 중이며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시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하여는 운행을 제한함에 따라 5등급 차량은 11월 말까지 저공해조치를 완료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문화재청, 덕수궁 즉조당 재현 집기 전시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재)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함께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덕수궁 즉조당(서울 중구)에서 2022 즉조당 재현 집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덕수궁 즉조당 재현 집기 전시는 문화재청과 에르메스코리아(유), (재)아름지기와의 협업으로 4년 동안 진행했던 즉조당 내부 집기 재현사업(2018∼2021)의 성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전시로 즉조당 전각 안에 직접 들어가 재현 집기를 감상하며 우리 전통 공예 기술의 우수함과 궁중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지난해에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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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