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여성입니다 이런일도 제보가 될지 .. 속상하고 억울해 하소연 합니다  제가 일찍 남편과 사별을해 남편 사업자를 이어받아 사업을 하다가 회사가 어려워져 지금은 신용불량자에 하루하루 힘들게 일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차에 라이나생명에서 휴먼보험금이 있다는 문자를 받았고 다른계좌로 수령을 원하면 변경하라는 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등록된 계좌는 지금 압류상태라 압류가 안된 사용할수 있는 계좌를 등록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험회사측에서 확인도 안하고 이전계좌로 보냈기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어 통화를 하였는데 회사측에서는 이미 지급을 했기때문에 제 자산으로 보고 제가 처리를 하라는겁니다 그럴거같으면 애초에 신청할때 변경을 하지도 않았을거고 휴먼보험금 약60만원 가량 찾으려고 압류통장의 금액을 다 정산할수도 없습니다 저는지금같은 상황에 60만원이라도 소중한데 라이나생명은 지급을 완료했으니 그이후는 나몰라라 하는식이니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진작에 제가 변경한계좌에 입금을 해주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휴먼보험금이니 휴먼되었을당시 계좌로밖에 못보낸다 하고 그럴거면 변경을 왜하라는건지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처리를 하는지..  확인을 안하고 보내놓고 보냈으니 그다음은 알아서 하라는 처사는 보험회사에 대한 신뢰가 너무 없어지네요 두서없던 제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기사가 되서 다른분이 또다른 피해를 당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급정지 계좌로 잘못들어간것도 찾을수 있으면 더 좋겠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