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NRG 천명훈이 이성진의 따돌림 피해 고백에 대해 반박했다. 

8일 천명훈 측은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노유민 측 역시 이날 이성진 고백에 대해 천명훈 측과 마찬가지의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성진은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따돌림을 좀 당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방송을 좀 안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성진은 이어 "누구를 탓하지는 않는다. 내 잘못도 있으니까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멤버들이 저에게 좀 속상하게 했다"며 "내가 형이고, 감수하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도가 너무 지나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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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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