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7/417719_221167_942.jpg)
[CBC뉴스] 송백경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올린 포스팅이었는데... 왕래 뜸한 먼 친척부터 연락 안한지 몇 년 되는 지인들에게까지 소식이 전해졌나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 복통은 아마도 산더미처럼 쌓인 극심한 스트레스가 그 유발 원인이 아닌지 생각되네요"라며 "모쪼록 코로나때문에 건강문제로 다들 예민한 시기에 저까지 건강문제로 이런 정보 공해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송백경은 "다들 코로나조심, 식중독조심, 힘든시기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앞서 13일 송백경은 인스타그램에 "원인 모를 극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정말 너무 아파서 새벽 내내 끙끙 앓고 잠 한숨 못 잤음"이라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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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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