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24일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적인 지원도 이어지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연계 금융제도에는 근로자 햇살론 햇살론 뱅크 햇살론 유스 햇살론 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소액생계비 대출 등이 눈에 띈다.
한편 정부는 금융 고용 환류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을 이용하는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고용 간 연계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융지원제도와 고용지원제도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는 환류시스템을 마련한다.
먼저, 직업이 없거나 불안정한 직종 종사자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한 경우에는 이를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평가모형에 가점요인으로 반영하고, 햇살론 등 보증부대출상품의 보증료도 인하하여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정책서민금융상품 보증료 인하 방안에 따르면 햇살론 유스 보증료를 0.5%p↓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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