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송유빈이 비오브유 해체와 동시에 소속사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종료했다.
30일 송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다"며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면서 "같이 일 했던 분들 모두 감사했고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와의 계약은 '계약기간 만료'로 정상 해지되었다며 "군 입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때가 되면 건강하게 다녀올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오브유 해체 건에 대해서도 국헌이 형과 충분한 상의 끝에 결정된 일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유빈은 또 팬들을 향해 "그동안 비오브유를 사랑해 주신 미츄들과 팬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따스한 마음들.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더 많이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곧 소식 들고 올게요.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송유빈은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다. '마이틴'의 멤버로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지만 이후 마이틴의 멤버 김국헌과 비오브유로 유닛 활동을 해 왔다. 그룹 마이틴은 해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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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