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걸그룹 소녀주의보 구슬의 화재 탈출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구슬이 지난 27일 웹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 머무르던 숙소인 충남 홍성의 한 모텔에 화재가 발생했다.

잠을 자고 있던 구슬은 맨발로 탈출해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고, 곧이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했다. 

구슬이 일정상 뒤늦게 합류하며 숙소에 구슬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없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역시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구슬은 다행히 건강에 문제는 없는 상태”라며 “오늘도 촬영이 있어서 다른 숙소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박현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