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싱가포르와 펼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서 4-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8시 열린 경기에서 조규성의 득점으로 전반전을 앞서간 한국은 후반전에 터진 황희찬의 헤더와 손흥민 중거리슛, 황의조 패널티킥, 이강인의 무회전 중거리포를 합해 무려 5골을 몰아쳤다.
한편 쾌조의 분위기 속 다음 경기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 오는 21일 오후 9시 중국과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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