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규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11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 부문 4위에 올라 있다. 신동엽은 21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516표를 얻어 4.3%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방송대상 부문 1위는 이찬원으로 8262표 득표, 68.2%의 득표율이다. 2위는 기안84(1374표, 11.3%), 3위는 유재석(970표, 8%)이다.
4위 신동엽에 이어 5위 이승기(422표, 3.5%), 6위 강호동(304표, 2.5%), 7위 전소민(152표, 1.3%), 8위 오은영(76표, 0.6%), 9위 이경규(22표, 0.2%), 10위 김창옥(11표, 0.1%) 순이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피오는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기 전 신동엽 자리 밑에 있던 냉면의 존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당황하면서도 "이건 생명수"라면서 육수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런 그의 모습에 자막은 '전날 과음 이슈로 해장 중'이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신동엽은 술을 마시면서 솔직한 토크를 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 중이다. 신동엽은 거의 매일 술을 마시기 때문에 "이럴 거면 카메라를 놓자고 해서 시작했다"며 남다른 음주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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