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과의 격전에서 3-0으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9시 열린 경기에서 전반전 손흥민의 멀티 득점으로 앞선 한국은 후반전에 터진 정승현의 헤더를 합해 총 3골을 기록했다.
한편 2차 예선전 2연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의 다음 경기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음 경기는 2024년 3월 21일 태국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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