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규 기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11월 네티즌 어워즈 교양대상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4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3231표를 득표, 17.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교양대상 부문 1위는 MBN '지구탐구생활'(10872표, 58%), 2위는 TV조선 '명곡제작소'(3688표, 19.6%)이다.
그리고 4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334표, 1.8%), 5위 JTBC '톡파원 25시'(327표, 1.7%), 6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172표, 0.9%), 7위 JTBC '최강야구'(57표, 0.3%), 8위 MBC '라디오스타'(33표, 0.2%), 공동 9위 SBS FiL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SBS '옆집 남편들-녹색 아버지회'(31표, 0.2%) 순이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신용불량자에서 연 매출 200억 성공을 이뤄낸 ‘대한민국 최고 일타강사’ 전한길이 출연했다.
전한길은 과거 수능 강사 시절부터 EBS 수능 강의 평가 전체 1위를 달성하며, 현재 공시 한국사 강사로서 수강생 10년 연속 1위 타이틀에 빛나는 ‘레전드 일타강사’다.
전한길은 공부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전매특허 ‘쓴소리’로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킨 입담을 자랑하며 공시 시험에 꼭 나오는 한국사와 더불어 현재 일타강사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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