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리플(XRP)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가 분노의 샷을 터뜨렸다. 갈링하우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부쳐 취임 첫날 게리 겐슬러 SEC의장을 잘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가 지난 코인 관련 행사에서 내가 대통령이 되는 첫날 게리 겐슬러 의장을 자른다고 밝힌 것을 상기시킨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게리 겐슬러는 최근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자신은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더욱 강력하게 피력한 것이다.
갈링하우스는 리플 등이 증권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사임해야 한다. 그는 수년간 #xrp를 끌어왔고 그의 코는 똥에 빠져 있다. 이런 나쁜 경영은 있을 수 없다. 0.52센트인 $xrp를 봐라, 이것은 수치다. #xrp의 구원을 위해 변화가 필요한 때다. 지금은 변화할 때다. 우리는 더 이상 변명을 듣고 싶지 않다."라고 주장을 했다.
갈링하우스는 겐슬러의 코는 오물에 빠져 있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시대를 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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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