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일 서울지하철 준법 투쟁과 코레일 노조 태업으로 인해 퇴근길이 험난할 것 같다. 시민들의 발인 지하철과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일부 지연 운행으로 불편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퇴근길을 앞둔 시민들은 걱정이 태산이라는 것이다. 한 시민은 장거리를 평소보다 많은 승객으로 인해 끼여 갈 생각을 하니 우려가 된다고 전했다.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의 1노조는 다음달 6일 총파업 돌입을 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이다.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혼란스러운 점이 있었다는 점이 있었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었다.
서울교통공사 1노조는 "대규모 인력감축 강행 중단, 1인 승무제 도입 철회와 노동자·시민 안전 보장 위한 전향적 변화를 촉구했다. 노조 요구 끝내 묵살하고 대화조차 거부한다면 12.6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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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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