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7일 금시세닷컴 국내 금 시세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는 살 때 50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2000원 올랐다. 팔 때 44만50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18K 금시세(3.75g)는 팔 때 32만80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14K 금시세(3.75g)는 팔 때 25만50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백금시세(3.75g)는 살 때 17만7000원 팔 때 15만1000원으로 각각 2000원씩 내렸다.
은시세(3.75g)는 살 때 5800원 팔 때 5000원으로 각각 50원씩 하락했다.
한편 미국 금리와 금은 연관관계가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로 경제를 조절하고 있다. 금리가 상승하면이자 기반 자산의 수익률이 높아지므로, 투자자들이 금을 포함한 비이자 자산에 대한 수요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금과 같은 이자 없는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정부에서도 이러한 법칙성이 지켜질 지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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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