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12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에서 은가은과 미스김의 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후 5시 9분 현재 은가은은 892득표로 여자가수상 9위에 올라 있다. 미스김은 835득표로 여자가수상 10위이다.
두 스타는 0.1%p차 득표율로 누가 이길 지 알 수 없는 살얼음 경쟁중이다.
현재 여자가수상은 정서주, 빈예서, 송가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마이진, 강혜연, 은가은, 미스김, 김소연, 홍자, 전유진, 나영, 김태연, 블랙핑크 로제, 아이유, 에일리, 정슬, 아이브 안유진이 각각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가수 이찬원이 은가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MC로 은박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은 축가 사회 혼수까지 해주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최근 미스김은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 '너였어' 무대로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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