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리플(XRP)의 시세 흐름과 전망에 이목이 쏠린다.
리플은 12일 국내 코인시장에서 3300원과 3500원선을 오르내렸다.
최근 리플의 스테이블 코인 RLUSD가 미국 당국에서 승인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 때 시세가 영향을 받기도 했다.
다만 최근 알트코인들이 지난 11일 대거 하락했던 것과 유동적인 장세 특성상 전적으로 안심할 수만은 없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코인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는 "최근 랠리는 RLUSD 출시 이후 또 다른 가격 상승 추세에 대한 추측을 높였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RLUSD 생태계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XRP의 가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XRP는 RLUSD 유동성을 촉진하여 매수, 매도 및 결제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RLUSD 발행을 뒷받침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상호 운용성을 촉진하는 담보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 "XRP 단기 가격 목표는 5~6달러로 예상되며, 최대 150%의 상승을 나타낸다. 중기 예측은 8~10달러에 도달하는 반면, 장기 예측은 XRP를 15~20달러로 예상하며, 500%의 상승을 나타낸다. 리플의 RLUSD 출시는 XRP에 상당한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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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