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리플(XRP)이 13일 18시5분 국내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3331원에 거래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8원 내린 상황이다. 0.24% 하락했다. 리플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리플의 흐름은 견조한 편은 아니다. 비트코인은 1억4천3백을 유지하면서 지구력을 드러내고 있고 이더리움도 550만원을 찍고 그 이상 가격을 향해 날갯짓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의 형세를 보면 대세상승장의 흐름같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코인게이프는 "Ripple Labs는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1,300만 개가 넘는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주조했습니다. 이 활동은 Ripple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강화된 테스트 단계의 일부로, 뉴욕 금융 서비스부(NYDFS)의 승인 후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빈센트 반 코드는 RLUSD가 분산형 금융(DeFi) 생태계에 진입하면 XRP의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리플의 시세가 9달러가 넘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시장의 분위기를 보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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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