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네티즌 어워즈가 선보인 팬다이어리 ‘마이스타링크(My+Star LINK, 이하 팬다이어리)’는 단순한 다이어리가 아니다.
이는 스타와 함께 걸어온 길을, 팬으로서의 마음을, 그리고 소중한 추억들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네티즌 어워즈 슈퍼스타중 하나인 박지현을 사랑하는 팬덤 '엔돌핀'이라면, 이제 그 사랑을 더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는 시간이 왔다.
그간 박지현 팬들이 네티즌 어워즈 팬레터에 남긴 메시지들을 살펴보면 매우 감동적이다.
네티즌 어워즈 회원ID 소*는 “지현님, 영등포 명화 라이브홀에서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멋진 시간을 가지셨네요. 이번에는 팬들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셨다고 하더니 정말 그동안 콘서트에서 보지 못했던, 하지 않았던 노래가 많았어요. 하루종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현님의 공연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는 응원글이 눈길을 끈다.
ID 신시**는 “박지현 가수님 올 한해 그 누구보다 땀구슬 흘리신 나날들이었습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박지현 가수님의 빛나던 무대들이 하나씩 스쳐지나가네요. 언제나 황홀한 무대로 엔돌핀들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에 앨범준비로 인해 바쁜나날 보내고 계시겠지만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남은 12월도 따스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내년에 첫앨범도 대박나길 기도합니다” 등 편지 형식으로 적힌 진심어린 표현이 가득하다.
이런 관점에서 팬다이어리 내 팬레터 공간은 잘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박지현이 늘 팬덤 ‘엔돌핀’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표현들을 떠올리며, 팬들은 이 공간에 자신만의 마음을 담아 보낼 수 있다.
박지현과 교감하는 하나의 팬으로서, 한 줄 한 줄 정성스럽게 적은 글 속에서 진정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 작은 편지가, 마치 박지현에게 전하는 팬심 가득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팬다이어리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사진 꾸미기 기능이다. 박지현의 무대 사진을, 스티커와 펜 등으로 꾸며, 그 순간을 나만의 방식으로 아름답게 담을 수 있다. 그 사진 속에서 박지현의 미소와, 그 미소를 담아낸 팬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페이지마다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
팬미팅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배치해, 그때의 따뜻한 감정을 다시 느껴보기도 한다. 사진 속 그날의 웃음과 눈빛이 다시 살아나고, 매번 다이어리를 펼칠 때마다 그 순간이 되살아날 것이다.
그리고 팬다이어리 뒷표지에는 박지현의 사인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사인은 단순한 자필이 아니라, 박지현과 팬 사이의 ‘연결고리’이다. 박지현의 사인이 남겨진 다이어리는 더 이상 하나의 기록물이 아니라, 팬으로서의 자부심이자, 소중한 추억이 된다. 그 사인을 볼 때마다, 팬은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가, 박지현과 함께한 모든 감정을 되새기게 될 것이다.
또한, 팬다이어리의 프로필 페이지에서는 박지현과 팬의 정보를 함께 기록할 수 있다. 팬이 사랑하는 스타와의 유대감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팬덤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박지현의 생일을 기념하는 페이지에서는,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축하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
팬다이어리는 기존 다이어리와는 차별화된 구성을 자랑한다. 월간 달력은 기존의 8칸 배치에서 벗어나 6칸으로 구성돼 평일 주요 메모를 넉넉하게 작성할 수 있다.
일일 다이어리는 양력과 음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일력의 기능을 활용하여 편리성을 더했다.
팬들은 이런 구성 덕분에 일정을 더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잊기 쉬운 각종 홈페이지의 패스워드를 정리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도 포함되어 있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박지현과 함께한 이 소중한 순간들을, 팬다이어리에 차곡차곡 기록하며, 그 사랑을 더욱 깊게 키워갈 수 있는 기회. 지금 이 순간도, 박지현과 함께하는 여정의 일부임을 잊지 말자.
이 팬다이어리는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책이 아니라, 박지현과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일기장이다.
지금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팬다이어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현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이 팬다이어리가 그 사랑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