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12월 네티즌 어워즈가 18일차 진행중인 가운데 변우석을 향한 투표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이달 3만 클럽 가입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변우석은 18일 오후 5시 23분 현재 21324득표로 남자연기상 1위에 올라 있다.
3만 클럽까지는 9000표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달 만약 3만을 달성한다면 지난 7월 이후 첫 3만에 재진입하는 셈이다.
변우석이 속한 남자연기상은 변우석, 로운, 정해인, 엄태구, 송강, 이준호, 나인우, 장근석, 이준기, 김수현, 배인혁, 박보검, 남궁민, 이민호, 위하준, 옥택연, 채종협, 진영, 박형식, 우도환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변우석의 차기작이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이미 우정출연을 통해 진가를 드러낸 바 있다. 변우석이 출연했던 카메오로 출연했던 드라마는 '손해 보기 싫어서'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변우석은 알바생으로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이 특별 출연은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한다.
변우석 연기를 본 팬들은 차기작에 대해 기대한다는 반응이었다.
그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025년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상대역이 아이유라는 것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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