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이승윤과 진욱의 1월 네티즌 어워즈 3위 승부가 치열하다.
17일 오후 6시 49분 기준, 이승윤은 4,484표로 네오스타상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진욱은 4,180표로 4위를 차지하며 약 300여 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양측의 팬들은 열띤 응원과 투표 참여로 각각의 스타를 지원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네오스타상 부문은 이승윤과 진욱 외에도 김지훈, 이동규, 민수현, 김중연, 유채훈, 이솔로몬, 오스틴킴, 남승민, 조민규, 박민수, 손빈아, 양지원, 플레이브 은호, 김기태, 유니스, 마리아, 리센느, 엔믹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각 후보는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무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이 치열한 경쟁에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승윤은 독창적인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열정적인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진욱은 감성 가득한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네오스타상에서 꾸준히 상위랭크를 이어오고 있다.
300여 표의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두 스타의 경쟁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흥미진진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투표 종료일까지 남은 시간 2주 남은 가운데, 팬들의 열띤 참여와 응원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 치열한 승부에서 최종적으로 3위를 차지할 스타는 누가 될지, 1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