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의 세배에 푹 빠진 김준호, '딸바보' 예비신랑 면모 드러내
'독박즈', 영하의 강추위 속 '야외 취침' 걸고 '잠자리 배정' 게임 돌입
'독박즈', 영하의 강추위 속 '야외 취침' 걸고 '잠자리 배정' 게임 돌입
[박준영 기자] 예비신랑 김준호가 장동민의 딸 지우의 세배를 받으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2월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2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본가에서 친구 집 독박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장동민의 딸 지우가 "삼촌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배를 올리자 세뱃돈을 쾌척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준호는 지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고 "딸은 몇 살까지 귀여운 거야?"라고 물었고, 홍인규는 "네 살이 정점이다"라며 딸의 네 살 시절을 다시 보고 싶어 둘째를 낳는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독박즈'는 잠자리 배정을 두고 독박 게임을 벌였다. 김준호는 "꼴찌가 야외 취침을 하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고, 이에 김대희는 "여기에 방이 8개나 있는데, 굳이?"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장동민은 "마당에서 텐트 쳐놓고 자면 된다"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에서 '야외 취침'을 하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이들의 독박투어 현장은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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