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리베란테 김지훈이 1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김지훈은 지난달 31일 종료된 투표에서 총 15,561표를 획득하며 25.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에는 포르테나 이동규(11,776표 19.6%)가 올랐다.
김지훈과 이동규는 나란히 1만 클럽에 오르면서 최근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3위는 이승윤(6,638표 11.0%)이 이름을 올렸다.
네오스타상에서는 포르테나 리베란테 등 크로스오버 그룹 멤버들이 나란히 1, 2위 경쟁을 하고 있는 양상이다. 랭커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향후가 기대되는 스타들임을 알 수 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진욱(6,424표 10.7%), 민수현(5,284표 8.8%), 김중연(3,353표 5.6%), 라포엠 유채훈(2,583표 4.3%), 이솔로몬(2,242표 3.7%), 포레스텔라 오스틴킴(1,288표 2.1%), 손빈아(1,100표 1.8%) 순으로 나타났다.
11위부터는 포레스텔라 조민규(948표 1.6%), 남승민(852표 1.4%), 박민수(739표 1.2%), 양지원(461표 0.8%), 플레이브 은호(457표 0.8%), 김기태(191표 0.3%), 마리아(103표 0.2%), 유니스(101표 0.2%), 엔믹스(83표 0.1%), 리센느(44표 0.1%)가 각각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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