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데뷔 2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
새로운 음악적 변신으로 글로벌 팬들 매료
새로운 음악적 변신으로 글로벌 팬들 매료
[박준영 기자]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데뷔 2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혁은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익스플로러)'의 타이틀곡 'UP N DOWN(업 앤 다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UP N DOWN'은 뉴 잭 스윙을 기반으로 한 펑키한 신디사이저와 90년대 감성이 어우러진 경쾌한 곡으로,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두고 자유롭게 춤추며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을 통해 은혁은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90년대 힙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춤선으로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솔로 앨범 발매로 은혁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완성형 퍼포머'라는 별명답게 은혁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함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UP N DOWN'의 컴백 활동을 시작으로 은혁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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