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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원칙'은?…이석우 대표 “투자자 보호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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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원칙'은?…이석우 대표 “투자자 보호가 최우선”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2.12.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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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취재]
“시장 질서에 부합하는 원칙 지킬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
“심각한 문제 발견하고도 눈 감고 넘어가는 것, 생태계 질서 훼손”
"4년간 오입금 복구 요청의 93% 이상 복구해"
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진=CBC뉴스 DB.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진=CBC뉴스 DB.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업비트는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시장 질서에 부합하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2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에 대해 낸 입장문 말미에는 업비트 운영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 

업비트 측은 입장문에서 “위메이드는 이번 위믹스 사태와 관련해 4대 거래소의 깊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임에도 불구, 업비트를 ‘갑질’로 비방하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뼈를 깎는 조치를 ‘갑질’로 폄훼했다”고 지적했다.

또 “만약 4대 거래소가 자신들의 이익 추구를 우선으로 했다면, 거래수수료 등의 수익을 위해서라도 (위믹스)거래지원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지 못했을 것”이라며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도 이를 눈 감고 넘어가는 것은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훼손하고 투자자 보호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즉, 충분한 문제를 인식했는데도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더 큰 문제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업비트의 투자자 보호에 대한 생각과 궤를 같이하는 지점이 있다. 이석우 대표는 업비트 출범 초기부터 투자자 보호를 우선 사항으로 두고 있다는 것을 꾸준히 시사해왔다. 지난해에는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하면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석우 "거래지원종료 하지 않으면 더 큰 피해"

이석우 대표는 지난 9월에 열린 UDC(Upbit Developer Conference)2022 기자간담회 당시에 업비트가 가상자산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투명성과 안정성, 투자자 보호”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 세가지 요소 때문에 글로벌 거래소가 국내 진출을 시도해도 업비트의 자리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석우 대표는 올해 국정감사 당시 “업비트 상장폐지율이 47%이다. 사전 공지 없이 코인들을 상장폐지 한 것이냐”는 윤창현 의원의 질의에 “거래지원종료를 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피해가 생기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업비트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옳다고 생각한 방향은 가감없이 밀어붙일 수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두나무 대중적 눈높이 접근방식 평가 

투자자 보호의 다른 예로 업비트는 지난해 “4년간 오입금 복구 요청의 93% 이상을 복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오입금은 디지털 자산을 다른 지갑으로 출금할 때 주소를 잘못 입력하거나 네트워크 종류를 잘못 선택하면 발생한다. 이런 점에서 오입금은 객관적으로 거래소 측보다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과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업비트의 대중적 눈높이에 대한 접근은 코인 생태계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 오입금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유저의 실수나 잘못에 대한 대처는 의미가 크다. 

업비트의 오입금이나 절차상의 문제점에 대한 처리 방식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려는 의지로 보인다는 시선도 있다. 이는 업비트 방식으로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일종의 '자신감'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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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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