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백지영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7/417749_221206_4434.jpg)
[CBC뉴스] 가수 백지영이 누리꾼들의 층간소음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봐라.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자. 어른들이 미안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딸이 친구와 함께 거실에서 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층간소음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다. 확인했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또 다른 누리꾼은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는지 궁금하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백지영은 "괴로우시겠다. 그런데 저때 출신하신 시간인 거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누리꾼은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거 같다.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래층 아니라 대각선 집에서도 울린다. 매트 요새 잘 나와 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까시길"이라고 다시 한 번 조언했고 백지영은 "그래야겠다. 명심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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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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