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월 4일 한국금거래소 시세 라인업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는 살 때 59만4000원으로 전일 대비 1.35% 상승했다. 팔 때는 52만원으로 1.54% 올랐다.
18K 금시세(3.75g)는 팔 때 38만2200원으로 1.52% 상승했으며, 14K 금시세(3.75g)는 29만6400원으로 1.52% 올랐다.
백금시세(3.75g)는 살 때 19만6000원으로 변동이 없었으며, 팔 때는 15만8000원으로 0.63% 내렸다.
은시세(3.75g)는 살 때 6570원으로 1.83% 상승했으며, 팔 때는 5220원으로 1.72% 올랐다.
한편 금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국제 정세와 경제적 요인들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정책과 우크라이나의 광물 협정이 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금은 귀금속으로서 투자 자산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기술과 산업, 금융 분야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자원이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중국의 정책 변화와 우크라이나의 자원 협력 사안 등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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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