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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배우 서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던 결혼식을 잘 치렀다"며 "흔쾌히 달려와서 사회를 봐준 준하오빠 덕에 너무 든든했다. 내 친구 허각과 내 동생 배슬기는 땀과 눈물을 훔치며 세상에 둘도 없었던 열창을 해줬고 살면서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준비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잘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드림팀. 임신까지 해서 예민한 신부인데도 너무 완벽한 시간들을 만들어줬다"며 "평생 기억해야 할 와주신 분들, 마음전해주신 분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하다. 촬영을 많이 해봐서 안 떨릴 줄 알았는데 겪어보지 못했던 긴장 속에 지금도 끝난 건가 싶다"고 밝혔다.
서영은 마지막으로 "둘이 아닌 셋이 입장하여 공주놀이 실컷 한날. #서영 #결혼했어요 #진짜했어요 #모두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서영 남편은 1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6개월간 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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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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