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오늘(15일)은 故 김환성 사망 22주기 날이다.

NGR 출신 노유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6월 15일 22주기 영원한 NRG 멤버이자 막내 천사 안토니오 김환성군의 기일입니다"라는 글로 NRG 멤버 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이어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많은 천재일우 팬분들이 SNS를 통해서 환성이가 있는 곳에 방문하여 추모를 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故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6일 갑작스럽게 감기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한지 3일 뒤 그는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뇌사상태에 빠진 그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며 생명을 유지했으나 6월 15일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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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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