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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 공사 태양광반사광과 열기가 폭염속에 지속되어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건설/ 노**)
“지금 진행되고있는 청량리 OOOO 공사중 작년부터 외장공사시 외부 창호로부터 발생되는 태양반사광과 열기가,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여름 폭염과 더불어 생활하는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작년 8월 ㅇㅇ구청에 민원을 신청하고, 담당공무원과 시공사직원 및 시행사 관계자와 입주민들과 대책회의도 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입주민의 대부분이 노령층이어서 가능한 법적인 진행을 피하고, 과격하게 대응하지는 않았으나 건축물 준공후에도 계속될 피해를 관계기관과 시행사, 시공사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현실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코로나로 인해 상생차원에서 양보를 생각해봐도 너무합니다
부디 조용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에서 무리없이 생활할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 법곳 OO대리점의행포(기타/ 조**)
“3원10일부터 알바를 시작(업체픽업)상하차. 처음에는 3~4군데 업체 픽업을 하기로 하고 일을 시작했으나 점점 일하는 업체는 늘어나고 오후 6시부터 하기로 한건데 5시에 올라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7월초쯤 누군가에게 사람 구하면 바로 짤라버린다는 말을 듣고 너무 화가나 7월10일 그만둔다고 전화를 하니 받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날 전화를 하니 또 받지를 않아 7월12일 오전에 문자를 남겼습니다. 그후 2어시간지나 대뜸 '돈받기싫으냐' '말없이 안나오면 3개월 후에 준다'등 욕이란 욕은 엄청하더라구요. 그후 월급날이 지나도 돈은 입금이 되지 않고 문자를 하니 일하다사고나 차수리비랑 다청구한다고 합니다.”
* 소상공인을 두번 죽이는 손실보상(정부&공공기관/ 박**)
“손실보상 제도가 완전히 어려운 소상공인을 기만하고 두번 죽이는 쇼잉이라는게 뉴스를 통해 널리 퍼져야 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올해 1-3월 1분기는 결국 못버티고 직원들도 코로나 문제로 바로퇴사하고 구직난까지 같이 겪으며 월세만 나가고 인건비만 나가고 그렇게 못버티다 5월 폐업했습니다.
근데 오히려 1-3월은 장사를 안해서 매출이 안잡혀서 제도를 악용할수있다고 아예 다른 산정방식을 접목시켜 말도 안되는 금액을 산정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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