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토트넘 손흥민이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선다.
8일 오전 4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마르세유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 이반 페리시치 등을 앞세운 토트넘은 첫 경기에서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준우승팀 마르세유와 맞붙는다.
손흥민은 올 시즌 6경기 째 골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 3일 풀럼전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
프랑크푸르트, 스포르팅, 마르세유와 함께 D조에 속한 토트넘은 현재 리그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 중이기 때문에 무패 행진의 기세를 챔스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챔스 조별리그 1차전 토트넘 대 마르세유 경기는 8일 목요일 새벽 4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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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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