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3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지윤 씨의 두 어머니’ 4부가 방송된다.
임지윤 씨는 친어머니와 열흘을 함께 보내게 된다. 막상 만남이 다가오니 낯설고 막막하다는 지윤 씨. 양어머니 역시 복잡한 심경이다. 딸이 더 애틋한 한편 서운한 마음이 든다는 양어머니. 그럼에도 늦게나마 혈육을 만난 딸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하려 한다.
궁금한 것도 많고 진실과 직면하는 게 두렵기도 하지만, 지윤 씨는 이 모든 것을 하나씩 풀어보려고 한다. 이 만남으로 지윤 씨는 품고 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생모와의 만남이 지윤 씨 삶에 무엇을 남길까.
‘인간극장-지윤 씨의 두 어머니’ 4부 줄거리
아직 친어머니가 편치만은 않다는 지윤 씨, 그런 지윤 씨를 묵묵히 기다리는 친어머니. 모녀는 서로에게 천천히 가까워지는 중이다.
오늘은 두 어머니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손잡고 시장 구경에 사진 촬영까지 척척! 두 어머니, 어느새 친구 사이가 된 것 같다. 모처럼 지윤 씨의 연습실도 함께 방문하는데.
야속한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고 친어머니와의 이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지윤 씨는 지금 어떤 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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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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