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각 소속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2/435799_242468_419.jpg)
[CBC뉴스]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은 5일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가제)'의 제작을 확정했다"며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연으로 확정되었으며, 극 중 부부로 등장해 큰 웃음과 애잔한 멜로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다시 한 번 박지은 작가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수현은 극 중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 역을 맡는다.
김지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도도한 여왕' 홍해인 역을 소화한다. 김수현-김지원이 선보일 부부 호흡과 아찔한 위기를 헤쳐가며 이뤄내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는 박지은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 함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 또한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사랑의 불시착',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공동으로 맡는다.
'눈물의 여왕'은 2023년 상반기 크랭크인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