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2-25 14:40 (화)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기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비밀  비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1인시위중 유치원 원장의 폭행상해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대국민 사기 박세진단박접수 2025-02-13 16:13
기타비밀  비밀 6000명 피해 박세진단박접수 2025-02-13 16:13
정부&공공기관 여당 정치 스캔들 제보합니다 류재훈단박접수 2025-02-07 18:40
통신&OTT비밀  비밀 분쇄 JamesMem처리불가 2025-01-23 20:21
기타 동물병원 의료사고 은폐시도, 의도적인 허위진단과 방치로 인한 죽음 지영은게시완료 2025-01-15 15:00
기타비밀  비밀 풍속/ 풍량 순간 가속기 성우열추가자료요청 2025-01-15 13:56
기타비밀  비밀 민주노조간부들의 심각한 갑질제보 임순미게시완료 2025-01-11 06:5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점유이전금지가처분집행물을 채무자가 가지고 갔읍니다 이서윤추가자료요청 2025-01-07 14:13
전체비밀  비밀 기자 질문 미국 oregon게시완료 2024-12-29 21:07
기타비밀  비밀 제가 어제 제보글 올렸거든요 게시완료 2024-12-27 11:59
기타비밀  비밀 앞집 괴롭힘 횡포 게시완료 2024-12-26 12:46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피해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안산시 도와주세요!!! 김경자추가자료요청 2024-12-17 21:2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일을시키고 돈을안줘서 전화를 했는데 스토킹으로 고소를했어요 이륜성추가자료요청 2024-12-14 00:35
증권비밀  비밀 정적 & EQiblyonell게시완료 2024-12-10 07:21
기타 기획부동산사기 김민하추가자료요청 2024-11-26 23:28
icon 제보하기
'인간극장' 괴산 연풍마을 도공 강경훈 조경일 부부
상태바
'인간극장' 괴산 연풍마을 도공 강경훈 조경일 부부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12.05 00: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5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강도공, 오늘도 꿈을 빚는다> 1부가 방송된다. 

충북 괴산, 연풍마을에서 도예 공방을 운영하는 강경훈(47), 조경일(41) 씨 부부. 서울에서 도예학원과 공방을 운영하던 부부는 도공으로서 묻어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12년 전, 이 마을로 내려왔다.

낯 설고 물설은 고장에서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던 부부. 그러나, 경훈 씨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도예 수업을 열고 자율방범대며, 마을 자치 위원이며, 마을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서서히 이웃들의 마음을 얻었다.

자연을 가까이 접하면서 부부의 작품 활동도 보다 활발해졌다. 경훈 씨는 괴산을 상징하는 느티나무의 질감을, 경일 씨는 이곳에서 만난 청개구리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창작하기 시작하면서 도공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했고, 9년 전부터는 해외 작가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기 시작했다. 

매년 경훈 씨가 주최하는 국제 워크숍은 연풍마을의 축제이자, 자랑거리가 됐다. 마을 이웃들에게도 해외 작가들에게도 인정받는 도공이 된 경훈 씨. 그러나, 정작 응원과 격려를 받고 싶은 양가 부모님께는 지금도 도공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데.

아버지께는 ‘환쟁이 말고 군인이 돼라’는 당부를 외면한 아들이요, 장인께는 ‘딸을 훔쳐가 고생만 시키는 놈’이라 낙인찍힌 사위 경훈 씨. 올해는 두 분의 단단한 마음 벽을 허물고 두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사위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두 아버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오늘도 꿈을 빚는 도공, 강경훈, 조경일 씨 부부를 만난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Lee Jae Yong 이재용
1,898 득표
984 참여
61.5%
2
Chung Eui Sun 정의선
541 득표
237 참여
17.5%
3
Shin Dong Bin 신동빈
189 득표
70 참여
6.1%
4
Koo Kwang Mo 구광모
180 득표
131 참여
5.8%
5
Chung Yong Jin 정용진
157 득표
72 참여
5.1%
6
Lee Jay Hyun 이재현
85 득표
24 참여
2.8%
7
Lee Boo Jin 이부진
23 득표
14 참여
0.7%
8
Choi Tae Won 최태원
9 득표
5 참여
0.3%
9
Heo Chang Soo 허창수
4 득표
3 참여
0.1%
10
Kim Seung Yeon 김승연
2 득표
2 참여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