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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Web3 시대라고?…바로봐도 뒤집어봐도 결론은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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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Web3 시대라고?…바로봐도 뒤집어봐도 결론은 ‘ESG’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3.01.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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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이 열린 스위스 다보스의 전경.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세계경제포럼이 열린 스위스 다보스의 전경.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CBC뉴스] ‘Web3 시대’라는 말이 있다. ‘목전’이라고 하기도 하고 ‘과정’이라는 말도 나온다. 

올해초 CES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주요 화두는 Web3였다. 계묘년 CES는 ‘WEB3 & METAVERSE’를 주요 토픽중 하나로 내걸었고, 탈중앙화 시대에 대한 논의로 뜨거웠다.

Web3는 데이터의 소유권이 이용자들 개별에 돌아가는 형태의 웹이다. 정보가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지닌다. 즉, Web2 시대와는 달리 유저 개인이 정보의 소유권을 갖게 되는 개념이다. 

현재 관련 업계에서는 Web3 시대 도래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블록체인 업계의 움직임이 도드라진다. 일부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NFT(Non Fungible Token)의 소유를 넘어 실질적으로 유저들이 베네핏을 얻는 ‘보상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개별 유저의 권한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관심을 끄는 영역으로는 메타버스를 들 수 있다. 사업 영역에 메타버스를 도입해 기존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프로젝트들이 늘어가고 있다. 

결국 신개념 테크놀로지와 기존 사업의 교집합을 통해 Web3를 조기에 선점하겠다는 청사진이다. 불과 4~5여년 전만해도 상상하기 힘들었던 형태의 ‘시너지’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는 상황속 여전히 블록체인 업계를 향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테크놀로지가 ‘초격차’의 차이를 보이면서 앞서 나가는데 비해 책임이나 제도는 발전의 층위를 쫓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신뢰 회복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IMF 총재는 최근 모든 디지털 자산에 대해 부정적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지만 비트코인에 대해 “화폐는 아니라고 본다.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다”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대장주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적 시각은 시장 전체가 낮게 평가될 수 있는 우려도 있다.

이같은 시선에 대해 ‘전환’하기로 한 듯,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동향은 ‘선한 가치’를 염두에 둔 경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여러 기업을 사이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준비에 한창이다.

비단 블록체인 업계 뿐만이 아닌 올해 열린 다보스포럼에서도 "녹색 전환, 기술 발전, 인구 통계 및 재구성된 가치 사슬이 향후 5년 동안 전 세계 노동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주제가 되기도 했다. 기업의 윤리적 측면이 다소 강조됐다.

Web2에서 Web3로 넘어가는 시점에 환경과 사회공헌 등이 과연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그 안에는 결국 가치 사슬을 염두에 둔 경영 전략이 들어있다. 좋은 결과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좋은 과정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돌고 돌아도 결국은 ESG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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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수첩 사진.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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