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규 기자] '원정맨'이 11월 네티즌 어워즈 셀럽대상 부문 10위에 올라 있다. '원정맨'은 2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28표를 얻어 0.6%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셀럽대상 부문 1위는 '자이언트 펭TV'로 2449표 득표, 53.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2위는 '덱스 101'(952표, 20.8%), 3위는 '빠니보틀'(859표, 18.7%)이다.
이어 4위 '곽튜브'(113표, 2.5%), 5위 '미션 파서블'(64표, 1.4%), 6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33표, 0.7%), 공동 7위 '박막례 할머니' '장사의 신' '충주시 홍보맨'(29표, 0.6%) 순이다.
한편 '원정맨'은 팔로워 5,570만 명으로 대한민국 틱톡커 중 최다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틱톡에서 한 해 동안 문화 영향력을 미친 크리에이터를 발표한 ‘2022 디스커버 리스트’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원정맨'의 주요 콘텐츠는 재미와 참신함 그리고 공감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틱톡 이어찍기(화제가 되는 영상을 패러디 해 원본에 붙이는 기능)이며, 영상이 끝난 후 ‘마마’라는 밈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별도의 말과 설명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영상이 원정맨 콘텐츠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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