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케이엔알시스템은 공모주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됐다.
복수의 증권사에서 진행된 청약의 균등배정수는 DB금융투자 약 0.97주, NH투자증권 약 0.41주였다.
1인당 1주가 보장되지 않는 치열함이 돋보였다.
케이엔알시스템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좋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3월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데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한다.
뚜껑이 막상 열릴 때 성적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선배인 에이피알은 상장 첫날 다소 실망스런 수익을 안겼다. 백명에 6명이나 겨우 배정받는 바늘구멍도 따따블에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케이엔알시스템의 상장은 이런 일련의 사건들 이후의 입성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 같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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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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