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황정음이 짠한형에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에는 황정음과 윤태영이 출연한 영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윤태영은 황정음에게 "네 앞에서 골프 얘기 하면 안되냐?"고 물었다.
황정음은 "상관없다"면서 "전 골프가 제일 싫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윤태영은 "이 영상 천만뷰는 나올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동엽은 쌍쌍바 아이스크림을 황정음에게 건네며 "혼자 다 못 먹지? 쫙 찢어"라고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해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전직 프로골퍼 선수 이영돈과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1년 후 재결합을 결정했다.
그러나 둘째를 낳은 뒤 최근 또 한번 이혼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금라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27일 예정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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