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대는 투샷을 올려 ‘셀프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배우 김새론이 조만간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 2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의 지인은 “김새론이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다. 말하지 못할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며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을 바로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급속도로 퍼졌다.
논란이 일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새론씨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은 과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었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은 과거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였을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뒤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 인기투표. 국민 투표앱 '네티즌 어워즈'에서 확인하세요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