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24년 3월 '네티즌 어워즈' 가수부문 음반대상의 열기가 뜨겁다. 이번 투표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총 투표수는 무려 16,306,558표에 달한다.
가수 황영웅의 '가을, 그리움'이 현재까지 58,003표를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가을의 서정적 분위기와 황영웅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뒤를 이어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돌아온 박지현이 50,101표로 2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의 이번 곡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따뜻하게 포착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3위는 손태진의 '이야기(Our Story)'가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45,650표를 획득, 손태진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포르테나의 'KINGDOM'과 리베란테의 'La Libertà'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라 각각의 독특한 음악 색깔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밖에도 장민호, 홍이삭, 송가인, 정동원, 박창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 진행 상황은 전용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상의 주인공이 될 가수는 과연 누구일지, 남은 시간 동안의 투표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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