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더본코리아가 상장 3일째 음봉으로 무너졌다. 더본코리아는 6일 상장을 한 바 있다. 네임드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백종원 대표는 성공적인 코스피 데뷔로 돈방석에 올랐다.
더본코리아는 6일 51.18% 올라 장을 마감했다. 따따블은 못했지만 최근 공모주에서 상장된 주식중에서는 꽤 성적이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7일에도 이런 기세를 몰아 상승커브를 그렸다. 하지만 상승액이 크지 않은 것이 지적되기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8일의 양상을 본다면 일종의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사흘만에 6% 이상 떨어진 것을 인지해야 한다. 개인은 2거래일 연속 매수를 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팔고 있다. 개인과 기관의 시각차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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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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