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11월 네티즌 어워즈가 14일차에 접어들면서 중반에 돌입했다.
중반인 현재까지 여자연기상에서는 김혜윤과 정소민의 양보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퀸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데 두 스타 모두 1만 클럽에 가입한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김혜윤이 좀더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그간 네티즌 어워즈가 후반에 변동사항이 많았던 만큼 두 스타의 승부는 끝까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결국 여자연기상 퀸은 팬심이 가장 많이 결집한 스타만 누릴 수 있는 영예이다.
한편 이하는 14일 오전 0시 4분 현재 11월 네티즌 어워즈 각 부문별 1~2위 후보들이다. [11월 14일 지상중계]
남자가수상
1위 황영웅
2위 박지현
여자가수상
1위 정서주
2위 빈예서
음반대상
1위 황영웅 '당신 편'
2위 박지현 '그대가 웃으면 좋아'
최고그룹상
1위 포르테나
2위 포르테 디 콰트로
네오스타상
1위 오스틴킴
2위 이동규
남자연기상
1위 변우석
2위 정해인
여자연기상
1위 김혜윤
2위 정소민
영화대상
1위 불도저에 탄 소녀
2위 20세기 소녀
드라마대상
1위 tvN '선재 업고 튀어'
2위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명작대상
1위 tvN '어사와 조이'
2위 SBS '마이 데몬'
대스타상
1위 조용필
2위 김완선
대배우상
1위 정영주
2위 김원해
스포츠대상
1위 허웅
2위 김도영
프로야구상
1위 KIA타이거즈
2위 롯데자이언츠
셀럽대상
1위 자이언트 펭TV(펭수)
2위 빠니보틀 Pani Bottle
방송대상
1위 손태진
2위 기안84
교양대상
1위 MBN '불타는 장미단'
2위 KBS2 '2장1절'
기업대상
1위 삼성전자
2위 LG
기업인대상
1위 이재용
2위 정의선
팬북대상
1위 황영웅
2위 박지현
CF모델상
1위 황영웅
2위 박지현
넷그랑프리(왕중왕전)
1위 황영웅
2위 박지현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